비린내 없는 코다리무조림 황금 레시피! 밥도둑 반찬 만들기 🐟🍚
안녕하세요! 오늘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코다리무조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😊
비린내 없이 깔끔하게, 깊고 진한 양념이 배어든 밥도둑 반찬이에요!
특히 코다리 비린내 제거법까지 꼼꼼하게 담아봤으니 끝까지 함께 따라와 주세요.
✅ 재료 준비 (코다리 1kg 기준)
- 코다리 1kg
- 무 1/4개 (두툼하게 반달 썰기)
- 양파 1/2개 (굵게 채 썰기)
- 대파 1대 (어슷 썰기)
- 청양고추 2개 (어슷 썰기)
- 홍고추 1개 (선택, 색감 추가용)
- 생강 슬라이스 2~3쪽
- 청주 또는 맛술 3큰술
✅ 양념장 재료
- 고춧가루 3큰술
- 고추장 1큰술
- 간장 6큰술
- 맛술 2큰술
- 설탕 1큰술
- 다진 마늘 1큰술
- 다진 생강 0.5작은술
- 참기름 1큰술
- 후추 약간
- 물 또는 다시마 육수 1컵
🍲 비린내 없이 만드는 코다리무조림 순서
1️⃣ 무를 냄비에 깔아주기
도톰하게 썬 무를 냄비 바닥에 깔아주세요.
무가 국물을 머금고 달큰한 맛을 내주면서 코다리 살이 타지 않게 보호해줘요!

2️⃣ 양념과 물 붓기
준비한 양념장을 무 위에 고루 얹어주세요.
물 1컵(또는 다시마 육수)을 부어주면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어요.

3️⃣ 코다리 비린내 제거 후 넣기
코다리는 손질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, 청주 3큰술과 생강 슬라이스를 넣은 물에 10분 정도 담가주세요.
그 후 물기를 빼고 냄비에 차곡차곡 얹어줍니다.

4️⃣ 끓이기 시작!
강불에서 한소끔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 무가 충분히 익을 때까지 15분 정도 졸여주세요.
국물이 자작해지고 코다리에 양념이 스며들 때까지 천천히 끓이는 게 포인트!

5️⃣ 국물 자작하게 졸이기
끓이는 중간중간 양념 국물을 코다리 위에 끼얹어 주세요.
국물이 어느 정도 졸아들고 코다리와 무에 맛이 잘 배이면 성공입니다!

6️⃣ 마무리 채소 투입
마지막에 양파, 대파, 청양고추를 넣어 5분 정도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!
참기름 한 방울 톡 떨어뜨리면 풍미가 더욱 깊어집니다.

🍚 코다리무조림 맛있게 즐기는 법
- 푹 졸여낸 무와 코다리를 밥 위에 올려 국물 살짝 끼얹어 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!
- 남은 양념장은 비빔밥 양념으로도 최고입니다.
- 청양고추와 홍고추로 칼칼함과 색감까지 챙기면 완벽한 한 끼 완성 😍
✅ 코다리 비린내 제거 꿀팁
- 청주나 맛술 10분 담그기
- 생강 슬라이스 사용하기
-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구기 (추가 방법)
- 조릴 때 뚜껑 덮고 국물 자작하게 졸이기
오늘 소개한 코다리무조림 황금레시피, 어렵지 않죠?
밥상 위에 든든하게 올려두면 온 가족이 좋아할 밥도둑 반찬이니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😊
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고, 후기 공유도 대환영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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