🍜 한 냄비로 뚝딱! 초간단 잔치국수 레시피 – 호박·당근·양파 듬뿍!
안녕하세요! 오늘은 채소 듬뿍 + 달걀 풀어 넣은 시원한 잔치국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
육수, 고명, 달걀 모두 따로 하지 않아도 돼요!
호박, 당근, 양파를 듬뿍 넣고, 달걀을 풀어 국물까지 부드럽게 만든
한 냄비 레시피로 초보도 실패 없는 국수 요리예요 😋
✔ 따로 고명 필요 없는 올인원 스타일
✔ 달걀이 풀어져 부드럽고 고소한 국물 완성
✔ 국물 맛은 깊고 재료 준비는 간단한 최고의 효율 요리
✅ 재료 준비 (2인분 기준)
🍜 국수 & 채소
- 소면 200g
- 애호박 1/2개
- 당근 1/3개
- 양파 1/2개
- 대파 약간
🥣 육수 & 양념
- 멸치 다시마 육수 4컵
- 달걀 2개
- 국간장 1큰술
- 다진 마늘 1작은술
- 소금 약간
- 참기름 1/2큰술
- 후추 약간
📌 TIP!
✔ 달걀은 젓지 말고 풀어 넣어야 국물이 뽀얗고 부드러워요.
✔ 육수는 멸치+다시마 조합으로 깔끔하게 준비!
✔ 소면은 꼭 찬물에 헹궈야 덜 퍼지고 쫄깃해져요.
🍳 잔치국수 만드는 법
1️⃣ 육수 끓이기
✔ 냄비에 물 4컵, 멸치 10마리, 다시마 한 조각을 넣고
✔ 중불에서 10분 정도 끓인 뒤 다시마는 먼저 건지고
✔ 멸치는 3분 더 끓이다 건져주세요.
📌 육수는 미리 끓여두면 더 맛이 깊어요.
2️⃣ 채소 준비 & 넣기
✔ 애호박, 당근, 양파는 채 썰고, 대파는 송송 썰기
✔ 끓는 육수에 채소들을 모두 넣고 다진 마늘, 국간장, 참기름, 소금을 함께 넣어요.
✔ 중불에서 채소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5~7분 끓입니다.
3️⃣ 달걀 풀어 넣기
✔ 달걀 2개를 풀어서 국물이 끓고 있는 상태에서 천천히 부어줍니다.
✔ 젓지 말고 가만히 두면 지단처럼 몽글몽글하게 익어요!
📌 달걀이 익으면 국물이 뽀얗고 고소해져요.
4️⃣ 소면 삶기
✔ 소면은 끓는 물에 4~5분간 삶고, 찬물에 헹궈 전분기를 빼 주세요.
✔ 물기를 꼭 짠 후 그릇에 소면을 담습니다.
5️⃣ 담아내기
✔ 소면 위에 채소와 달걀 듬뿍 들어간 국물을 부어줍니다.
✔ 송송 썬 대파, 통깨, 고추 조금 추가하면 완성!
📌 고명 따로 필요 없이 국물 속에 모든 재료가 다 있어요.
🍽️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!
✔ 김치 곁들이면 딱 좋은 국수 한 상
✔ 맵게 먹고 싶다면 청양고추 송송!
✔ 김가루, 깨소금 뿌려 고소함 추가
✔ 시원한 여름 국수로도, 따뜻한 아침국으로도 OK!
✅ 잔치국수 꿀팁 요약
- 육수는 멸치+다시마 조합이 기본!
- 채소는 너무 얇지 않게, 익었을 때 식감 살리는 굵기로
- 달걀은 끓는 국물에 살살 풀어 넣고 절대 젓지 말 것!
- 소면은 찬물에 헹궈야 퍼지지 않고 쫄깃해요.
📝 마무리
이렇게 호박, 당근, 양파, 달걀 넣고 한 번에 끓이는 잔치국수, 완성!
손이 많이 가는 전통 방식 대신, 한 냄비로 국물과 고명을 동시에 완성하는
초간단 한끼 국수 레시피라 더 실용적이에요.
✔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
✔ 채소와 달걀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맛
✔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금방 완성되는 따뜻한 위로 한 그릇
오늘 저녁, 잔치국수 한 그릇 어떠세요?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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